박병석 수석부의장 일본서 자문위원 간담회

민주회의 | 기사입력 2016/10/24 [09:11]

박병석 수석부의장 일본서 자문위원 간담회

민주회의 | 입력 : 2016/10/24 [09:11]

세계한인민주회의 박병석 수석부의장이 21일 저녁 일본 동경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동경 자문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일의원연맹 소속의원 10여명과 함께 이날 일본민단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병석 수석부의장은 민단기념식을 마친 후 그랜드 프린스호텔에서 양동준 김달범 일본 동경 민주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20여명의 자문위원들과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 동경 자문위원들은 내년 대선에서의 반드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 수석부의장은 지난 대선과 총선 당시 해외 자문위원들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격려하고 내년 대선에서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일의원 연맹 소속으로 민단행사에 참석한 송영길 의원도 함께했다.

지난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정책과 조직을 총괄하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에 이명된 박병석 수석 부의장이 해외에서 민주연합 임원진들과의 만남은 이번 동경이 처음이다.

▲     ©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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