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후보자들과 해외 대의원 및 해외 동포들이 줌미팅으로 만나,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의 소개 영상과 함께 미리 준비한 질문에 즉석에서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보 유세에 나온 사람은 당대표 후보로 1번 홍영표, 2번 송영길, 3번 우원식 등 3명의 후보가 나왔다.
최고위원에는 1번 강병원, 2번 황명선, 3번 김용민, 4번 전혜숙, 5번 서삼석, 6번 백혜련, 7번 김영배 후보 등 7명이 나왔다.
후보자들은 공약과 함께 당선 후, 해외에 있는 대의원이나 재외 동포에게 맞춤한 정책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밝혔다.
이 온라인 해외투표설명회 및 후보 유세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운영위 간사인 곽상열씨의 전체 사회, 이진경 운영위원의 토론 사회로 진행되었다.
세계한인민주회의는 민주당 상설 기구 중 하나로 2010년 설립되었다. 세계한인민주회의의 의장은 민주당 당대표이고, 수석 부회장은 설훈 의원으로 상임고문단과 운영위원회, 80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 대의원인 해외 대의원 추천권을 가지고 있고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설훈 수석부의장은 <5.2전당대회 관련 온라인 해외투표설명회 및 후보 유세>에서 특히, 후보들이 재외동포청 설립 및 해외 투표소 확대, 우편투표 도입 등 재외 동포를 위한 공약을 발표해주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설훈 수석부의장은 당선되는 후보는 꼭 재외동포들을 위한 공약을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okminjo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민주회의 많이 본 기사
|